12시간의 체스강좌가 모두 끝나고 그동안 배운 이론을 테스트하는걸로
체스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.
이해되게 설명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김관제 강사님~ 감사드립니다.
수업열심히 들어주신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.
이제 틈틈히 연구소에서 체스를 둬봐야 겠습니다.
배운 이론 잊어버리지 않게 많은 패턴을 공부해봐야지.....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....
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.
오늘 실전처럼 해본다고 타이머에 기보까지 쓰면서 체스를 둘때는 정신이 하나두 없었습니다.
연구소에 정막이 흐르고 타이머 누르는 소리만 들렸었는데...
첨으로 상대방 체크를 할때는 저절로 환호성이 나올뻔~ 하더라구요^^;;
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.
강사님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~~
 
 
**열심히 시험보고 계시는 선생님들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