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저 고생하신 김관제 강사님 참 좋은~강의였습니다.
유머있는 동작과  귀에 쏙 들어오는 멘트
은근 쑥쓰러워 하시는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


체스는 참 알면 알수록 참 깊고 높습니다--ㅎㅎㅎ
아니 그동안 너무 몰랐던것인가요?
이번 강의를 통해
체스가 왜 오랜시간 그토록 사랑받는지
또 한번 이해가 되는 시간이었고요


체스와의 첫 만남이 참 강렬했는데......
(여기서 잠시 사색........ㅎ)
바르게 알고 올바로 교육해야하는 교육자의
입장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.


유소년체스 아카데미 체스 2급 코치과정 1기 서울과정안내장
마지막 7번항에 체스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라고 씌여 있네요.


시키는대로 하라면 참 하기 싫지만
함께 만들어가자고 하면 참~~ 함께하고 싶어지죠?
ㅎㅎㅎ


꿈에서라도 멋진체스기사가 된
저를 꿈꿔보며 이만 자야겠네요


Ps: 체스기물 파일을 올려주세요~